이베리코 베요타에 대해 알아보자

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베리코 베요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 최근 이베리코 돼지고기 열풍이 거센데요. 먹으면 스테이크 맛이 난다고도 알려져 있는 이베리코 돼지고기, 그 맛이 참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. 저도 이베리코 한 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돼지고긴데도 신기하게 소고기 맛이 나는 것도 같고, 기름기가 많은 것 같기도 한데 의외로 느끼하지는 않고 고소한 것이 참 맛있다 싶었습니다.


이런 이베리코 중에서도 특히 이베리코 베요타가 가장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기인데요. 이베리코란 무엇이고, '베요타'란 무엇을 말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. 알고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^^


이베리코란?

이베리코란 스페인에서 기르는 흑돼지 품종을 말합니다. 우리나라의 제주 흑돼지처럼 스페인에서 특산물(?)처럼 키우는 것을 이베리코라고 하는 것이죠. 특징적으로는 목초지에서 풀과 도토리를 먹이면서 키우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. 특히 이 '도토리'가 핵심이라고 하는데요.

사육기간이나 방식, 먹이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는데, 베요타/세보 데 캄포/세보 등급으로 분류합니다. 베요타 등급은 자연 방목으로 야생 도토리를 먹인 것으로, 특유의 풍미가 특징적이라고 하네요.

등급 분류를 보면 베요타가 최상등급이고, 세보 데 캄포가 중간, 세보 등급이 하위 등급이라고 합니다.


다음으로는 이베리코의 등급 분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이베리코의 등급

이베리코 베요타

최고 등급인 이베리코 베요타는 100% 순종 이베리코를 17개월 이상 키워 도축한다고 합니다. 이때 도토리철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방목해서 키워야만 베요타 등급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. 자연 방목으로 야생 도토리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특유의 풍미에 더불어 운동량이 많아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입니다.


이베리코 세보 데 캄

중간 등급인 세보 데 캄포는 100% 순종이 아닌 교배종으로 생후 12개월까지 키워 도축한다고 합니다. 이 중 2개월 이상은 축사와 방목을 병행하며, 도토리와 사료를 섞여 먹인다고 하네요.


이베리코 세보

하위 등급인 세보는 교배종으로 생후 약 10개월까지 축사에서 고급 곡물 사료를 먹여 사육하는데, 방목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.


정리하자면 이베리코 베요타는 이베리코에서도 가장 최상 등급의 고기를 말하는 겁니다. 야생 도토리만으로 사육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고가 들지 상상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
아직까지 이베리코를 드셔보시지 않은 분들은 꼭꼭 이베리코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. 가격은 좀 나가지만, 그만큼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고기입니다 ^^ 특히, 돼지고기이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내는 것이 흔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.


만약 누군가가 이베리코 베요타를 사준다고 하면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~ 지금까지 이베리코 베요타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

댓글(0)

Designed by JB FACTORY